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싱 산탄데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일찍부터 스페인 북부 항구도시들은 [[영국]]과의 교류가 잦았기 때문에 축구가 일찍 보급됐고, 그만큼 축구 클럽들도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다. 그 영향 때문인지 라싱은 1930년대 리그에서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. 한 동안 세군다리가를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다가 1990년대부터 [[프리메라 리가]]에 자리를 잡았다. 2011-12 시즌에 꼴찌로 강등을 당했는데, 이는 10년 만에 당한 강등이었다. 더 최악인 상황이 발생하였다. 2012-13 시즌에 20위를 기록하여 3부리그로 강등당했다. 다행히 3부리그 그룹1에서 우승하여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, 플레이오프에서 그룹3 우승팀 야고스테라에게 총합 스코어 1:0으로 승리하며 1년만에 [[세군다 디비시온]](Segunda División)에 복귀하였다. 2014년 1월 31일, 스페인 코파델레이(국왕컵) 8강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경기 보이콧을 했다. 이유는 몇개월째 임금을 못받아서라고. 경기는 1분만에 취소... 레알 소시에다드가 부전승으로 4강전에 올라갔다. 2014-15 시즌 [[세군다 디비시온]]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자 기존 감독이었던 파코 페르난데스를 경질하고 선수 출신인 피닐로스가 새 감독이 되었다. 그러나 성적에는 큰 변동이 없고 여전히 강등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. 최종 라운드 결과 12승 8무 22패 승점 44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[[세군다 디비시온 B]]로 강등당하였다. 강등을 겨우 피한 18위 [[CA 오사수나|오사수나]]와 단 승점 1점차였다. 2015-16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당한 이후로도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14라운드까지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나 그 이후 순위를 점점 올리기 시작했으며, 마지막 라운드에서 7라운드 이후 쭉 1등이었던 라싱 페롤과의 순위를 역전시키는데 성공. 챔피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한 시즌만에 승격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. 그러나 우승팀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레우스 데포르티우에 0-3, 0-1로 패배하면서 비우승팀간 승격 플레이오프로 떨어지게 되었다. 그 이후 2부리그에 쭉 잔류하다가[* 단,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3부리그에 있었고 직전시즌인 2018-19 세군다 디비시온 B 그룹 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부리그로 승격하였다.] 2019-20 시즌 2부리그 22위 즉, 꼴찌에 랭크되면서 자칫 잘못하다간 3부리그로 강등될 처지에 몰려있다. 결국 파랄라로 감독 경질 후 올트라 감독 부임.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, 잔류하려면 더욱더 기적이 필요하다. 그러나 결국 3경기를 남겨두고 21위인 [[에스트레마두라 UD]]와의 승점차가 7점차이로 벌어지며 승격 1년만에 강등을 확정지었다. 2020/21 시즌에는 4부리그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. 팬들만 속이 타는 상황이였지만 결국 잔류에 성공하고 다음 시즌 새로 출범 되는 [[프리메라 디비시온 RFEF]]에서 뛸 자격을 얻는다. 2021/22 시즌에서는 [[데포르티보 라 코루냐]]와의 승점차를 8점까지 벌리며 [[세군다 디비시온|2부 리그]]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었다. 리그 결승전에서는 그룹 2 우승팀인 FC 안도라를 3:0로 완파하며 초대 프리메라 디비시온 RFEF 우승팀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